지식은 공유해야 가치가 있다.
-공유하지 않는 지식은 산업혁명 이전의 가업을 잇는 장인들과 같을 뿐이다. 단, 부를 얻고 싶으면 한 분야의 최고의 최신의 지식을 갖되, 공유하지 말라. 팔아라.(사람들이 눈에띄지 않게 판다면 그보다 더 좋은것이 없다.)
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것인가?
-끊임없이 질문한다. 해야 할 과업이 무엇인가? 왜 그것을 하는가?
지식노동의 세가지 범주.
- 지식노동들 줄 몇 가지 직무들의 성과는 곧 질을 의미한다.
- 성과가 양과 질 두 가지로 구성되는 지식 노동도 매우 많다.
- 성과가 양적인 측면에 있는 작업도 있다.
어떠한 범주에 있는지 따져보고 자신의 과업을 결정할 수 있다.
테일러가 알지 못했던 교훈 두 가지(조직은 배우는 기관이자 가르치는 기관이다.)
- 향상된 생산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하다.
-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있지 않고 이미 잘하고 있는 것을 훨씬 더 잘하게 되는 데에 있다는 사실이다.
경영자로서의 지식근로자 – 지식노동은 그 결과의 질에 따라 규정되는 것이다.
지식근로자의 4가지 현실
- 지식근로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.
- 지식근로자는 자신이 살고 있고, 또 일하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‘일상업무’에 쫓겨 다닐 운명에 처해진다.
- 지식근로자가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신이 공헌한 바를 다른 사람들이 활용하는 경우에만 비로소 실질적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.
- 지식근로자는 조직 ‘내부’의 세계에 존재한다. 외부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직접적으로는 알지 못한다.
목표달성 능력은 곧 실행능력이며 실행능력은 ‘지겹도록’ 반복적인 실행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.
공헌할 목표 정하기! – 조직전체의 성과에 초점을 맞춰라(?)
조직의 사회적인 공헌은 세가지 주요영역에서의 성과에 의해서 결정된다.
- 직접적인 결과를 산출하는 것
- 가치를 창출하고 재확인하는 것
- 인재를 육성하는 것
올바른 인간관계의 비결(모든 사람이 결과를 얻고,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면, 때때로 주고받는 거친 말투도 인간 관계를 파괴하지는 않을 것.) –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것
- 커뮤니케이션
- 팀워크
- 자기계발
- 인재육성
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
-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
“왜 80세란 나이에, 굳이 힘든 오페라 작곡을 계속하는가?” - 신들이 보고 있다.
”조각들은 신전의 지붕 위에 세워져 있어 사람들은 전면밖에 볼 수가 없는데 왜 뒷면 작업비까지 내야만 하는가?”
”아무도 볼 수 없다고? 당신은 틀렸어. 하늘의 신들이 볼 수 있지.”
”당신이 쓴 책 가운데 어느 책을 최고로 꼽습니까?”
”바로 다음에 나올 책이지요.” -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
3년 4년 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택해서 조금씩 깊게 파고들어라. 상당한 지식을 쌓게 해 줄것이고,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시각, 새로운 방법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임. -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
일년에 두번씩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전체에 지난 6개월간 우리가 했던 일에 대해 토론했다. 그리고 일주일 뒤 각자 다음 6개월간의 새로운 업무계획과 학습계획을 제출했다.
이를 통해 베르디의 교훈, 즉 ‘완벽을 기하기 위한 노력’을 하면서 살고 있다. -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
새로운 직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직위에서 요구하는 일에 대한 집중이 필요하다. - 피드백 활동을 하라
예수회 신부나 칼뱅파 목사는 어떤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예상하는 결과를 기록해 두었다. 그리고 9개월 후에는 실제 결과와 자신이 예상했던 결과를 비교해 보는 피드백 활동을 한다.
피드백 활동은 우리의 장점이 무엇인지 밝혀주는데, 이 장점은 한 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. 장점은 한 개인이 개선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. 또한 그것은 한 개인이 할 수 없는 것, 심지어는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백히 밝혀준다.0이것들이 바로 지속적 학습의 관건이다. -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.
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.
우리는 늙어가면서 그 대답을 바꾸어야만 한다. 그것은 차츰 성숙해 가면서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바뀌어야만 한다.
“음악가로서 나는 일생 동안 완벽을 추구해 왔다. 완벽하게 작곡하려고 애썼지만, 하나의 작품이 완성 될 때마다 늘 아쉬움이 남았다. 때문에 나에게는 분명 한번 더 도전해 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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